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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구직 팁 Job Search Tips for International Students (D-2 visa) (English & 한국어)

 Job Search Tips for International Students (D-2 visa) (English & 한국어) 


Graduation season has come. I also applied to change my recently graduated international student visa (D-2-2) to E-7-1 visa.


The application went well and I think the result will come out in about two weeks.


Today, I would like to give you job search tips that can help international students when they are looking for a job.


<Three Job Search Tips for International Students>


1. Don't try to apply only to large corporations.


When international students apply for E-7 visa, which is a specific activity visa, they want to work at a named valued large company that pays a lot.


Yes, if you have the opportunity, you can work for a high salary in a large company.


However, not all international students can get a job at a large company.


Even if you get a job at a large company, it may be difficult to endure if you do not fit your aptitude or if you do not adapt to the corporate culture of Korea.


So, instead of focusing only on employment at large companies, even you may apply for a job to small and medium-sized businesses for E-7 visa if there is a place that can give GNI*80%.


As the immigration policy has become stricter these days, the immigration officer is requesting a lot of sensitive documents that companies must submit.


So, it would be good to join a small and medium-sized business that can prepare these documents well.


In other words, if there are many companies that international students can apply for, it would be better to apply for a job at a company that is less competitive than that large company.


2. Find a company that has a little bit to do with your major.


International students with a bachelor's degree or higher in Korea are not limited by their major and experience when applying for E-7 visa.


Just keep in mind that this is not 100% true.


To explain again, if international students with a bachelor's degree majoring in history apply for E-7 visa in the IT field, how about thinking about it from the perspective of an immigration officer?


Of course, I don't know if you have acquired an IT-related certification before graduating, but it's very difficult to prove that you are an IT professional if you graduated from a department that is not related to an IT-related job and have no IT-related certifications.


The first thing you should think about before working in the field you want to work in is obtaining E-7 visa.


This is because it is difficult to receive a normal salary without obtaining E-7 visa, and you may regret your job seeking visa(D-10) when its expiration is coming soon without finding jobs.


Obtaining E-7 visa is very important for international students.


This is because obtaining E-7 visa is the first step toward a social life through employment for the first time in your life.


Therefore, when applying for E-7 visa, it is important not to be too greedy and to choose the most suitable job categories based on your major rather than what you want or can do well.


3. Know that your final goal is not achieving E-7 visa.


When applying for E-7 visa, a specific activity visa, international students need to recognize that E-7 visa is one of the work activity visas that pass by.


Because the final goal of international students is to acquire permanent residence status (F-5), sometimes you can aim for and prepare for a residence visa (F-2-7).


It is recommended that you may obtain E-7 visa for working activities in Korea after graduating from university, and E-7 visa is for building your career, and preparing for the future by thinking of obtaining F-2-7 visa after one or three years.


One example is the Social Integration & Immigration Program (KIIP). 


If you prepare for the Social Integration & Immigration Program (KIIP) with the thought that you have to complete step 5 before obtaining F-2-7 visa, you can get 30 out of 80 points when you apply for F-2-7 visa.


If you obtain F-2-7 visa, the existing E-7 visa will be removed and you can work without restrictions on employment and business.


At that time, you can do various things that you couldn't do because of the restrictions of E-7 visa criteria.


In other words, you can build your career while living on E-7 visa, and if you obtain F-2-7 visa, you will be given the opportunity to get a job at the company you want with your careers and academic degree in Korea as well as your Korean proficiency.


I wish all international students full of hope and blessings in your future.


VISA in KOREA

장행닷컴행정사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구직 팁


졸업시즌이 되었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졸업한 외국인 유학생의 비자를 E-7-1 비자로 변경 신청을 했습니다.


접수는 잘 되었고 2주 정도 있으면 그 결과가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외국인 유학생이 구직활동을 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직 팁을 드리려고 합니다.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구직 팁 3가지>


1. 대기업에만 지원하려고 하지마라(하향 지원해라).


외국인 유학생이 특정활동비자인 E-7 비자를 신청할 때, 월급을 많이 주고 name value가 있는 대기업에서 일하고 싶어합니다.


네, 만약 기회가 된다면 대기업에서 높은 연봉을 받고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외국인 유학생이 모두다 대기업에 취업할수는 없습니다.


대기업에 취업한다고 하더라도  적성에 맞지 않거나 한국의 기업문화에 적응을 못한다면 버티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기업 취업에만 중점을 둘 것이 아니라 중소기업이라도 GNI*80%를 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E-7 비자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요즘 출입국 정책이 까다로와 지면서 출입국사무소에서는 회사에서 제출해야 하는 민감한 서류들을 많이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서류를 잘 준비해 줄 수 있는 중소기업체에 입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즉, 외국인 유학생이 신청 가능한 많은 기업이 있다고 한다면 그 기업보다 조금은 경쟁이 심하지 않은 업체에 구직 지원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전공과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는 회사를 찾아라.


국내 학사 이상의 학위를 가지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은 E-7 비자 신청 시 전공과 경력의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다만 생각해야 할 것은 이게 100% 다 맞는 사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시한번 설명을 하면, 역사학을 전공한 학사학위 외국인 유학생이 IT 분야의 E-7 비자를 신청하는 경우, 출입국 공무원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물론 IT 관련 자격증을 졸업하기 전에 취득해서 그만한 자격이 있으면 모르겠지만, 자신이 IT 관련 직종과 관련이 없는 학과를 졸업한 경우에는 자신이 IT 전문가라는 것을 증명하는 일이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일하려고 하는 분야의 일보다 우선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E-7 비자를 취득하는 일입니다.


E-7 비자를 취득하지 않고는 정상적인 월급도 받기 힘들고 또 언제 끝날지 모르는구직비자(D-10)만 탓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E-7 비자 취득은 외국인 유학생에게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E-7 비자 취득은 생애 처음 취직을 통해서 사회생활을 하게 되는 첫 걸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E-7 비자를 신청할 때 너무 큰 욕심을 내지 많고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보다 자신의 전공을 비추어 가장 적당한 직업군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목적이 E-7 비자가 아님을 알아라.


외국인 유학생은 특정활동비자인 E-7 비자를 신청할 때 E-7 비자는 그냥 지나가는 취업활동비자 중 하나라고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외국인 유학생의 최종 목적은 영주자격(F-5)을 취득하는 것이겠고, 때로는 거주비자(F-2-7)를 목표로 삼고 준비할 수 있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경력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E-7 비자를 취득하고, 1년 혹은 3년 후에 F-2-7 비자를 취득한다고 생각하고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사회통합프로그램(KIIP)입니다. 


사회통합프로그램을 F-2-7 비자를 취득하기 전에 5단계 이수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준비를 한다면 F-2-7 비자를 신청할 때 80점 중 30점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F-2-7 비자를 취득하면 기존의 E-7 비자는 없어지고 취업과 사업에 제한이 없는 일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때는 E-7 비자 직종 때문에 할 수 없었던 다양한 일들을 본인의 의지대로 해나갈 수 있습니다.


즉, E-7 비자로 생활하면서 경력도 쌓게 되고, F-2-7 비자를 받게 되면 자기가 원하는 회사에 취업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니까요.


유학생 여러분의 앞날에 희망과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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